분류 전체보기224 부활절이 끝나고 다시 시작 이제 고난주간을 지나 부활절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다시 시작합니다. 결국 우리는 이 세상에서 현실에서 살아야 합니다. 비록 우리의 소망이 하늘의 천국에 있지만, 우리가 육신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살아있는 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갖고 살아가야 합니다. 부활의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분이 주신 승리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것을 붙잡고 나아갑시다. 결코 쉽지 않습니다. 쓰러지고 또 쓰러집니다. 마귀는 우리의 습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늘 시험이 들고 우리는 늘 죄를 짓습니다. 우리 인간은 죄짓기에 아주 특화되어 있는 족속입니다. 매시간 순간마다 마귀는 우리에게 이상한 생각들을 넣고, 이 세상은 하나님의 것과 반대되는 논리로 우리를 교묘하게 속이고 있습니다. 그렇.. 2023. 4. 14. 교만한 인간에게 특효약 전도서 오랜만에 전도서 묵상을 하였습니다. 본문은 전도서 1장 14절에서 18절입니다.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자으려는 것이로다. 구부러진 것도 곧게 할 수 없고 모자란 것도 셀 수 없도다. 내가 내 마음 속으로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크게 되고 지혜를 더 많이 얻었으므로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사람들보다 낫다 하였나니 내 마음이 지혜와 지식을 많이 만나 보았음이로다.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썻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았도다.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저는 성경의 전도서를 잃을때면 인생의 무상함과 인간의 나약함에 대해 처절히 깨닫고 .. 2022. 9. 16.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지옥에 갔을까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의 죽음의 전말 오늘 다뤄볼 내용은 초대교회의 다소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교회 안에서 있었던 성도의 급사사건입니다. 갑자기 두 성도가 죽은 사건입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초대교회에 바나바가 헌금을 하니 그것이 교회 안에서 주목을 받았던가 봅니다. 사도행전 4장 36-37절을 보시겠습니다.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 하니.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이것이 예루살렘교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굉장히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과 격려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바나바가 이런 일을 하니까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도 자극을 받아서 나도 하자는 마음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들의 이런 마음이 일종의 시기심, 질투.. 2022. 9. 7. 경제적인 어려움을 당할때 주시는 말씀 요즘 경제적으로 정말 변화무쌍한 시대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인류 역사상 가장 경제적으로 풍족한 시대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5천년의 역사 중에서 가장 풍족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상에는 굶어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류의 3분의 1이나 되는 사람들이 일평생 단 한 번도 배불리 먹어보지 못하고 죽는다고 합니다. 오늘도 지구상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고픈 배를 움켜쥐고 잠을 청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자살을 하는 사람들도 많고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기독교인들 가운데도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러 가지 복잡한 글로벌 상황 때문에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찾아오는 것도 같습니다. 우리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훨씬 더.. 2022. 9. 6. 하나님이 쓰는 사람들의 특징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 사울 저는 세상에서 불쌍한 사람이 하나님께 쓰임 받다가 버림받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사울왕입니다. 사울왕은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선택을 받았습니다. 정말 영광스러운 선택입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교만에 빠집니다. 결국 사울왕은 하나님께 버림받습니다. 우리는 교만을 조심해야 겠습니다. 지금 하나님께 붙어 있는 것처럼 끝까지 하나님께 붙어 있기를 바랍니다. 어떤 시험이 오고 어떤 유혹이 와도 하나님만 붙잡고 믿음의 길을 가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울 왕의 뒤를 이어서 이스라엘의 2대 왕이 바로 다윗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 중에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다윗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윗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구약에서 무려 .. 2022. 9. 2. 항상 기뻐할 수 있는 방법 4가지 분명히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라'라고 말씀하셨다. 그렇습니다.우리 그리스도인은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기뻐해야 합니다. 가끔 기뻐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서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세 가지를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항상 기뻐하는 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는 분입니다. 세례요한이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예수님을 잉태한 마리아가 자기 어머니 엘리사벳을 찾아왔습니다. 그때 세례요한은 마리아 뱃속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기뻐하며 뛰어놀았습니다. 눅 1:44을 보겠습니다.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2022. 8. 28.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