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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Logos

예수님을 만나면 변화되는 4가지

by 크리스천인사이트 2021. 9. 12.

오늘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면 변화된 일 4가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첫째, 주님이 늘 함께 하심을 알게 됩니다. 

사람에게는 육신의 눈과 영적인 눈이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특히 영적인 눈을 떠야 합니다. 우리의 영적인 눈이 열리면, 우리는 늘 함께하시는 주님을 보게 됩니다. 반대로 영적인 눈이 닫히면 전혀 깨닫지 못하는 것이죠. 그저 눈에 보이는 것만 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주님과 함께 할 수 있을까요? 다윗의 인생에서 우리는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로 “주님이 지금 여기에 계시다”라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과 함께하는 비결입니다. 이 믿음이 다윗을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기쁠때도 우리가 슬플때도 우리가 화날때도 언제나 "주님은 지금 여기 계십니다". 우리는 이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_ 시편 16편 8-9절

 

둘째, 복음을 믿게 됩니다.

신기한 일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을 믿게 됩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그 복음이 정말 믿어집니다. 복음은 '예수님이 성육신으로 탄생하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세상의 논리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이 복음이 믿어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도 예수님을 만나고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우리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갖게 됩니다. 

Photo by Blake Cheek on Unsplash

 

셋째,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게 됩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된 것중에 중요한 것이 바로 '회개'입니다. 우리는 예수믿기 전의 우리의 삶과 죄에 대하여 용서를 구하게 됩니다. 성령께서 우리 마음속에서 역사하실때 회개가 일어납니다. 울면서 자백하고 기도하며 부르짖게 됩니다.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지만, 우리는 작은 죄 하나도 고백하며 회개하는 상황을 맞이합니다. 

 

진정한 회개란 어떤 것일까요? 첫째, 진정한 회개란 '자신의 죄를 깨닫고 고백하는 것'이고, 둘째, '그 잘못된 길에서 돌이켜 다시는 똑같은 일을 범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값을 치르고 사신 우리의 인생을 헛되이 살지 않습니다. 진정한 회개를 했다면, 우리는 자진해서 같은 죄를 범하지 않습니다. 그 죄의 길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이제껏 잘못 살아왔지만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고백입니다. 입으로만 고백하고 행동하지 않는 것은 회개가 압니다. 진정한 회개를 했다면 우리의 삶에서 행동으로 보여질 것입니다. . 

 

넷째, 복음을 전파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복음을 믿게 되면, 우리는 이 좋은 소식을 주변에 알리고 싶어집니다. 왜냐하면 내가 믿는 이 좋은 소식을 내가 아끼는 사람들에게도 전하고 싶어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골방에서 만나고 싶어집니다. 기도를 통해 그 분과 대화를 하고, 그 분으로 힘을 얻고, 감사와 기쁨의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그러한 관계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게 됩니다. 

 

'천하보다 귀한 것이 한 영혼이 돌아오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그렇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가 좋아하는 것을 하듯, 우리도 예수님을 만나고 복음을 믿게 되면, 그 분이 가장 귀하시는 그 일을 하고 싶어집니다. 세상의 시선으로 복음은 하등 쓸데없고 부끄럽고 비효율적인 일로 보이겠지만, 예수님을 만난 우리에게 그것은 가장 진리며, 가장 지혜롭고 힘이 있는 기쁜 소식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변에도 복음을 전파하게 되는 것이죠. 

 

 

예수님을 만나면 우리의 인생은 변화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수많은 간증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그 주인공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금도 우리곁에 계신 주님, 그 분을 마음에 모시고 은혜로운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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