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사이트 Insight Storage

성경속 인물들의 인생법칙 8

by 크리스천인사이트 2024. 4. 14.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우리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쓰임 받은 8명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1. 아브라함의 인생법칙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을 때에도 그분이 하시는 일은 무엇이든지 항상 옳은 길이라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이 시키는 것은 무엇이든지 100%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불가능한 일일지라도 그는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면, 그것이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인생의 선택의 순간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순종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2. 노아의 인생법칙

세상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세상의 논리에 타협하지 않는 것이 노아의 인생법칙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수십 년간 방주를 만들고 그 계획하심을 믿으며 살아간 그 시대의 의인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그는 어두운 그 당시의 세상 속에서 거의 유일하게 구원을 받으며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의 인생 속에서 우리도 하나님의 인도하심만을 의지하며 따라가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3. 요셉의 인생법칙

꿈의 사람 요셉도 그 시작은 비참했습니다. 그의 인생은 수많은 배신과 암투로 가득 찼습니다. 친형들에게 팔리고,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고 노예의 삶을 산 그는 결국 형통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내 뜻대로 잘 되는 것이 형통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시간표에 맞게 그 타이밍에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삶이 바로 형통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늘 그분과 함께 하는 '코람데오'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겉모습과 세상의 이치에 따라가지 맙시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통찰력으로 형통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4. 에스더의 인생법칙

"내가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단호한 결심을 했던 에스더. 그는 제국의 왕비가 된 후에도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그 자리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기도하며 금식하는 여인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고비가 있을 때, 우리 역시 하나님 앞에서 진지하게 묻고 그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5. 모세의 인생법칙

"온 땅에 모세보다 온유한자가 없더라"라는 말씀처럼 모세는 온유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젊었을 때 그는 다혈질의 성격에 모자란 것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애굽사람을 살인하고, 그로 인해 광야로 쫓겨나 40년을 이름 없는 목동으로 살며 그는 다듬어졌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제로로 만들어, 다시 만들어 가셨습니다. 그로 인해 이스라엘 민족은 출애굽 하여 구원을 받고 가나안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보기에 망한 인생도, 그 속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겸손히 하나님을 마주하며 의지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6. 다니엘의 인생법칙

전쟁포로였음에도 다니엘의 삶은 철저히 하나님 중심적인 삶이었습니다. 그는 하루에 3번, 시간을 정하여 기도하며 하나님과 교제하였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육이 채워졌던 사람이었습니다. 이방신이 주는 산해진미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며 나아간 그는 결국 총리가 되며 그 뜻을 펼쳐갑니다. 권력의 피바람이 부는 당시임에도, 그는 제국의 왕이 3번 바뀌는 동안 계속해서 총리직을 맡는 기적을 보여줍니다. 대적들이 그의 흠을 찾고 모함을 해도 그는 견고한 요새와 같이 정직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 역시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충만해져야 합니다. 세상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영감과 지혜로 승리해야 하겠습니다. 

 

7. 느헤미야의 인생법칙

왕의 술 따르는 관원장이었던 느헤미야의 위치는 대단했습니다. 그는 사실 권력자였고 늘 왕의 곁에 있었던 힘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말씀을 가까이하고 기도하는 사람이었죠. 그의 마음은 포로 된 이스라엘, 그 성벽과 조국을 재건하고자 하는 것에 향해있었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고, 무모한 일임에도 그는 믿음으로 나아갔고, 결국 그를 통해 이스라엘의 수도인 예루살람은 재건의 토대를 닦게 됩니다. 우리 인생 역시 어떠한 순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느헤미야처럼 세상의 논리가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에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8. 다윗의 인생법칙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칭호를 받았던 다윗은 그 인생이 참으로 파란만장했습니다. 그 용모와 외모를 보시지 않는 하나님은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시고, 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치리 하십니다. 하나님과 가까웠던 다윗, 늘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그 말씀을 묵상하며 찬양하는 다윗은 진정한 승리자였습니다. 비록 그 처절한 삶 속에서 많은 치명적인 죄들을 저질렀음에도, 그는 하나님의 마음에 가장 합한 자라는 칭호를 얻은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우리 역시 늘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며 그분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 8명의 믿음의 사람들, 하나님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간단히 나눠보았습니다. 너무나도 힘든 우리 인생 속에서 좌절을 겪을 때나 성공할 때나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로 승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여러분에게도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