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고백합니다.
하루에 몇번씩 자위행위의..
음란의 유혹에 흔들림을 고백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20대의 혈기왕성한 때는 지났지만..
아직도 성욕과 음란의 유혹이 강하게 일어남을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이 저한테만 일어나는 것이
아님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남성들은
이성에게 유혹을 느끼고 자위행위의 충동과
포르노그래피에서 헤어나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이미 몇 번 그랬습니다.
유혹은 시도때도 없이 불쑥불쑥
저를 찾아옵니다.
저도 때로는 그 유혹을 이기못하고
범죄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승리하는 때가 많아졌습니다.
제가 어떻게 성적인 유혹들에서
비교적 자유로와질수 있었는지를
2가지로 나누고 싶습니다.
첫째, 피하자
비겁해 보이고 크리스천답지 못하다고
비난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하지만 이것이 제가 유혹을 이기는
가장 큰 비결중에 하나입니다.
이 팁은 '요셉'에게서 얻었습니다.
꿈의 사람 요셉이 성적인 유혹을 이기는 방법은
단순했습니다. 바로 '도망'이었습니다.
그는 보디발의 아내가 심지어 옷을 벚고
그를 찾아와 그것도 아무도 없는 곳에서
유혹할때, 무조건 도망갔습니다.
남자들은 특히 보이는 것에 약합니다.
전혀 성적인 갈등이 없다가도
갑자기 뜬 인터넷 팝업창의 포르노적인
광고창에 순식간에 무너지는것이 남잡니다.
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적인 유혹을 이기는
첫번째 방법이자 비결로 바로
'피하자', '도망가자' 를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이성과 생각은 생각보다 약합니다.
야한 생각, 섹스에 대한 유혹, 자위행위 갈등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미지에서 확장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 그런 생각이 그런 상황이
그런 사진이나 모습들이 있다면...
당장 도망갑시다. 당장 피합시다.
그것이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그 상황에서 벗어납시다.
둘째, 다른 뭔가를 하자
위에서 말한 '피하자' 이후에 그냥있으며 안됩니다.
성적인 생각이나 유혹은 그 접창성이 상당히 강해서
끊임없이 괴롭힐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뭔가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뭔가를 함으로써 그 성적인 유혹의
생각과 유혹이 비집고 들어오는 공간을
없애 버려야 합니다.
뭐든 좋습니다. 운동도 좋습니다.
그리기, 음악 뭐든 좋습니다.
가급적이면 활동적인것이 생각을 잊기에 좋습니다.
다른 뭔가를 함으로써 우리 안에 들어온
유혹의 생각과 갈등을 전환해야 합니다.
어느새 우리는 유혹을 잊게 됩니다.
정신은 몸을 다스리지면 때로는 우리의 환경이
정신과 몸을 새롭게 함을 기억해야합니다.
저는 성적으로 굉장히 유혹히 심했던 상황에서
일단 그 자리를 피하고, 조깅을 함으로써
그 상황을 이긴 경험이 있습니다.
조깅이 끝난후에는 유혹에 넘어갈뻔했던 그 순간을
이겨냈음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성적인 유혹은 정말로 지나가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 순간에는 그 유혹의 장면에선
이겨내기가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럼으로 우리 크리스천 남성들은
그 순간을 '피하고 다른 활동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저도 순간순간 범죄합니다.
이 생각이라는 것이 제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와 늘 함께하시는 성령님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이겨냅시다.
승리합시다. 마귀의 유혹에
음녀의 성적유혹에 굴복하지 맘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성적인 유혹에서
자위행위의 습관 중독에서 승리하시기를
축복하며 중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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