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관한 성경말씀 6가지

기독교에서 이슈가 되는 질문 중에 하나가

바로 술과 담배에 관한 것입니다.

 

특히 불신자들이 처음 교회를 가거나

기독교를 믿으려 할 때 주저하는 이유 중에

하나라고 말하니까요.

 

오늘은 술과 담배 중에서

술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과연 술에 대한 성경 말씀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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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관한 성경말씀 6가지

1. 술은 독하고 자만하게 만든다

'포도주는 거만케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무릇 이에 미혹되는 자에게는 지혜가 없느니라'

잠언 20장 1절

 

2. 술에 취하지 말지어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에베소서 5장 18절

 

 

3. 술에 마음을 뺏기지 말라

'비록 이와 같이 진중하되, 포도주에 마음놓지 않으며 불의한 이득을 구하지 아니하며'

디모데전서 3장 8절

 

 

 

4. 술 취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없다

'또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받을 줄 모르느냐. 불의한 것을 행하는 자들은 그렇지 못하리라. 음행 하는 자들, 우상 숭배하는 자들, 간음하는 자들, 상속하는 자들, 남색 하는 자들, 도적, 탐욕하는 자들, 술 취한 자들, 훼방하는 자들, 이런 자들이나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받지 못하리니'

고린도전서 6장 9-10절

 

5. 술은 뱀의 독약이라

'누구에게 화 있으며, 누구에게 슬픔 있으며, 누구에게 캐고 있으며, 누구에게 수욕있으며, 누구에게 부스럼이 있으며, 누구에게 그리고 칼을 받았으며, 누구에게 턱이 덧나 있으며, 누구에게 눈이 쌓이나니, 주로 포도주에 머물러 사발에 어미 포도주를 보기 때문이라. 동이 마지않아 빨간 포도주를 바라보니 그것이 간절히 음미한즉 마시기 쉬우나, 끝내는 새 뱀같이 물린다. 뱀의 독약이라. 저로 말미암아 눈이 흐렇게 보이며 마음에 가라앉는다. 그 모든 것이 비록 평탄하게 가기는 하나 마침내는 새 뱀같이 물릴 것이라. 네 눈이 이상한 일을 보며, 네 마음이 이상한 말을 하며 횡설수설할 것이요. 속이 드러나기를 간절히 여길 것이니라. 너는 마시지 말라. 그릇되게 취하려 하지 말라'

잠언 23장 29-35절

 

 

6. 술 취하는 것은 육신의 행위다

'육신의 행위는 드러나니 곧 음행과 부정하며 음란과 방탕과 우상숭배와 점술과 원수와 다툼과 투기와 분쟁과 이단과 투기와 악의와 술 취하는 자들과 주야로 만족함이 없는 자들과 그렇게 된 자들을 향하여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으니 지금도 너희에게 다시 말하노니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갈라디아서 5장 19-21절

 

술에 대한 성경말씀 6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물론 술을 먹지말라 라는 직접적인 말씀은 없었지만

술 취하지 말라. 술을 탐하지 말라. 등의 분명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술에 취했느냐 아니냐는 또 어떤 기준일까요?

결국 우리의 마음속의 동기와 뜻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 그 기준이 아닐까요?

 

위의 6가지 말씀을 곰곰히 묵상하며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