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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Logos

하나님 뜻을 분별하는 4가지 방법

by 크리스천인사이트 2022. 8. 17.

하나님은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을 분별해야 합니다. 신앙생활 역시 분별을 잘해야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그 분의 영광을 드러내며 이 땅에서 영광스러운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에서 분별력이 없으면 마귀에게 노략질을 당할 수 있습니다.

 

약 30년 전에는 삼각산이 기도의 영산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기도하러 삼각산에 올라갔습니다. 삼각산에서 기도하던 사람들 중에 대한민국의 보배 같은 영적인 지도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기도하러 삼각산에 가곤 했었습니다.

 

한번은 어떤 기독교인이 삼각산에 기도하러 갔었다고 합니다. 한참을 기도하는데 옆에서 어떤 사람의 기도 소리가 너무나 은혜롭게 들렸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안수 기도를 받았는데 그만 귀신이 들리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안수했던 사람이 이단 교주였는데 그것도 모르고 영분별이 되지 않아서 안수를 받고는 귀신들린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영적인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반드시 하나님께 속한 영인지 마귀에게 속한 영인지 분별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설교는 우리의 몸으로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릴 수 있는 네 가지 방법 중에 세 번째인 하나님의 뜻 분별에 대해서 다루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면 당연히 우리가 하려고 하는 일이 하나님의 뜻인가 아닌가를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빌립보서 2:13입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하나님은 믿는 우리 안에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역사의 방법 중에 하나가 우리의 마음에 소원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소원을 받고 그 소원을 따라 행동할 때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마음에 생긴 소원이 하나님의 뜻인지 자신의 욕망인지 분별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자기의 욕심인데 하나님이 주신 소원으로 착각한다면 그 소원을 이루어도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이 주신 소원인데 자신의 뜻으로 생각하고 물리치거나 내려놓는다면 역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4가지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Photo by AbsolutVision on Unsplash

 

1. 지성으로 분별하라.

 

먼저 히브리서 5:14 말씀을 보겠습니다.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여기서 장성한 자는 신앙이 성숙한 사람입니다. 장성한 자는 지각을 사용하여 선악을 분별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지각은 헬라어로 ‘아이스데테리아’인데 이 단어는 ‘감각 기관’을 나타내는 명사입니다. 이 감각에는 지성적인 부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각은 알고, 깨닫고, 판단하고, 생각하는 지적 능력입니다.

이 말씀을 공동번역에서는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그러나 성숙해지면 단단한 음식을 먹게 됩니다. 성숙한 사람은 훈련을 받아서 좋고 나쁜 것을 분간하는 세련된 지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성한 사람은 훈련된 사람입니다. 그는 세련된 지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성한 사람은 세련된 지각으로 좋고 나쁜 것을 분간합니다.

신앙생활에서는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했습니다.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앙은 깨달을 때 열매를 맺습니다. 순간의 깨달음이 평생을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에서 깨달음은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은 올바른 성경적인 판단력을 가져야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선과 악을 판단할 수 없다면 어떻게 선을 행할 수 있겠습니까? 선과 악을 판단하는 기능 중에 하나가 생각입니다. 생각을 하지 않으면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없습니다.

 

간혹 신령한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 중에는 사람의 생각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수동적으로 하나님의 역사만을 받아드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을 그렇게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생각하는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물론 생각에는 육신의 생각이 있고 영의 생각이 있기 때문에 생각을 분별해야 하지만 생각 자체를 부정해서는 안 됩니다.

 

남다른 지적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은 축복입니다. 지적 능력이 탁월한 사람은 공부를 해도 남보다 더 잘 할 수 있고, 무슨 일을 해도 남보다 뛰어나게 잘 할 수 있습니다. 지적능력은 신앙생활에도 도움이 됩니다. 지적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남보다 성경을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깊은 사유를 통해서 진리를 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적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지성만으로 하는 것이 아닌데 지성적 만족으로 끝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의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인격적 교제이고 그 교제에서 나온 힘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적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지성적인 만족만을 추구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의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적인 감각을 사용하는 것은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각을 사용해서 선악을 분별해야 합니다. 지성적인 감각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살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Photo by Joshua Woroniecki on Unsplash

 
2. 영적 감각으로 분별하라

 

우리 몸에는 감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얼음을 만지면 차다고 말하지 않아도 찬 것을 압니다. 뜨거운 국그릇을 만지면 누가 뜨겁다고 알려주지 않아도 뜨거운 것을 압니다. 영적면도 그런 기능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6:17을 봅시다.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주님을 믿으면 주님과 합하여서 주와 한 영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영과 내 영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의 감각만으로도 주님의 마음이 알아지고, 주님의 감정이 느껴지고 주님의 뜻이 분별되는 것입니다. 각 사람의 영적인 민감도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영의 감각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앞서 봤던 히브리서 5:14을 다시 보면,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여기서 말하는 지각은 ‘감각 기관’을 나타내는 명사입니다. 이 감각은 지적 감각도 포함 되지만 심령의 감각에 더 가깝습니다. 그러니까 지각을 사용하여 선악을 분별한다는 말은 지적 감각을 사용하여 선악을 분별한다는 말도 되지만 그보다 더 영적 감각을 사용해서 선과 악을 분별한다는 의미가 큰 것입니다.


음식을 위해 양념을 만들때를 보면 만들면서 맛을 봅니다. 양념을 하는 사람도 맛을 보고 또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맛을 보게 합니다. 왜 그렇게 하죠? 간 보려는 것입니다. 간이 잘 돼야 음식이 맛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너무 짜게 간을 합니다. 어떤 사람은 너무 싱겁게 간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음식의 맛이 없습니다. 간을 잘 봐야 음식이 맛있는 것입니다. 영적인 면도 이와 같은 것입니다. 영적인 면도 간을 잘 봐야 합니다. 무슨 일을 할 때 간을 봐야 합니다. 그 일이 하나님의 뜻인가 아닌가를 간 봐야 합니다. 소금간은 혀로 봅니다. 영적인 간은 어떻게 볼까요? 다음의 두 가지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Photo by Sarath P Raj on Unsplash

첫째, 직관 입니다.

 

직관이란 사전적 의미는 ‘경험·판단·추리 등의 사유 작용을 거치지 않고 대상을 직접적으로 파악하는 작용’입니다. 그러니까 영의 직관이라는 것은 어떤 사람이나 사건이나 설교나 간증이나 글 등을 볼 때 나의 영이 그것에 대해서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 혹은 그것의 본질이 무엇인지 등을 파악하는 능력입니다. 쉽게 말하면 영의 감각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영의 직관을 통해서 일반적으로는 알 수 없는 것들이 알아질 때가 있습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죽었던 영이 살아났습니다. 그래서 영적인 감각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마귀의 역사가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의 감각을 통해서 선악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둘째, 양심입니다.

 

영의 감각 중에 또 다른 감각은 양심입니다. 히브리서 13:18을 보시죠.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바울은 자신과 일행들이 선한 양심이 있기 때문에 모든 일을 선하게 행하려 한다고 했습니다. 선한 양심을 가지면 범사에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양심의 사전적 의미는 ‘도덕적인 가치를 판단하여 옳고 그름, 선과 악을 깨달아 바르게 행하려는 의식.’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양심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반면에 죽은 양심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양심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양심이 전혀 기능을 할 수 없습니다. 양심이 고장 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양심이 살아 있기는 하지만 양심이 제 기능을 못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양심을 속이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이나 찔림이 약한 경우가 있고, 또 양심이 가진 기준이 왜곡된 경우입니다. 성경이 양심의 기준이 되어야 하는데 다른 것이 기준이 된 사람들입니다.

 

양심이 민감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정적으로 민감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진리로 판단할 경우 양심에 가책을 받지 않아도 되는 일에도 양심에 가책을 받습니다. 이런 경우는 정신적인 문제 때문이거나 지나친 죄의식 때문입니다. 양심이 긍정적으로 민감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적으로 건강한 것입니다. 죄를 죄로 알고 선을 선으로 아는 사람들입니다.

 

양심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영적인 신호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심에 파란불이 들어오면 해야 합니다. 양심에 빨간 불이 들어오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건강한 그리스도인은 양심을 가지고 선악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Photo by Mink Mingle on Unsplash

 

 

3. 성령으로 분별합니다.

 

기독교신앙의 원동력은 성령으로부터 옵니다. 우리의 신앙, 우리의 기도, 찬양, 설교, 전도 등 모든 기독교 신앙과 관련된 덕목들은 성령의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큰 축복은 성령을 받은 것입니다. 성령님은 믿는 자를 성전으로 삼고 믿는 자 속에 거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가르치시는 스승이시며, 우리의 인생의 길을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이시고, 우리의 곁에서 우리를 도우시는 보혜사이십니다.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하면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상황들을 진리로 분별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하면 선악이 분별되고,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이 분별됩니다.

얼마 전에 멕시코에서 사역하시는 한 선교사님의 간증을 영상으로 본 적이 있습니다. 선교사님은 뇌성마비 환자였는데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로 많이 치료가 되어 선교사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분이 학교 다닐 때는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험을 보면 1등을 했다고 합니다. 시험을 볼 때는 어머니가 답을 대신 적어줬다고 하시더군요. 혹시 어머니의 실력으로 1등을 했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선교사님은 어머니가 초등학교도 못 나온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어머니가 대학까지 나왔고 지식이 풍성한 분이라면 어떻겠습니까? 어머니가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아들 시험을 대신 봐준다면 그건 반칙입니다.

영의 세계는 어떨까요?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으로 모든 것을 통달하신 분입니다. 성령님은 그 멕시코 선교사님의 어머니처럼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다른 것이 있다면 성령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주시는 분입니다. 요한복음 14:26을 보시겠습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그렇습니다. 성령님은 우리들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님의 가르침과 인도를 받는다면 선악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뜻이고 무엇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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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경으로 분별합니다.

 

앞서 많이 언급한 영적체험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영적 체험은 분명 신기한 것이지만 반드시 분별이 필요합니다.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은 한창 은사를 받고 예언을 할 때 위험한 일을 많이 하셨답니다. 한번은 기도하고 있는데 어느 교회의 장로님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 장로님이 술집에도 가고 담배도 피우고 도박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장로님을 찾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시기를 장로님께서 아직도 몰래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고 도박한다고 하셨습니다. 회개하십시오." 그 말을 듣고 장로님의 얼굴이 발개졌습니다. 장로님이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고 도박도 하는 것이 사실이었던 것입니다.

 

영적인 체험은 분별되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귀에게 속아서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마귀는 영적인 표적들로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9 말씀에서는 마지막 시대에 역사하는 마귀의 역사의 한 단면을 알려줍니다.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악한 자는 적그리스도입니다.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때 사탄의 활동을 따라서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들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영적 체험은 반드시 분별이 되어야 합니다.

 

예전에는 건축하면서 다림줄로 수직을 잡았습니다. 다림줄을 사용하지 않고 대충 건축 했다가는 건물이 기울어지고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다림줄로 수직을 잡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모든 것을 분별할 때 성경으로 분별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과 아닌 것을 분별하는 다림줄입니다. 성경이 모든 것의 기준입니다. 이것이 분명해야 올바른 신앙생활이 가능한 것입니다.

 

영적인 분별을 하지 못한 안타까운 사례도 있습니다. 미국의 텍사스에 사는 한 여인이 어린 두 자녀를 돌로 쳐서 죽였습니다. 그녀는 법정에서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하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마귀의 속임수에 넘어간 것입니다. 영적인 체험을 분별하지 못하면 어리석은 일을 하게 됩니다. 악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는다면 믿음을 가지고 악을 행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분별이 중요합니다. 성경말씀은 선과 악을 분별하게 하는 자입니다.

 

우리는 이렇듯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은혜로 받고 이 세상에서의 복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때에 받을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성과 영적 감각 그리고 성령님과 성경 말씀으로 그 분의 뜻을 분별하시고 그 뜻에 순종하여 승리하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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