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청년예배 찬양인도를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21살에 처음 기타를 접하고
지금껏 찬양인도를 하고 있는데
이제 나이는 많아졌지만.. 마음은 늘 청년의 그때처럼
찬양을 하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이번 주일에는 청년예배에서 오랜만에
예배인도를 하게되었는데 참으로 설레네요.
이번 찬양인도의 주제는
"감사와 기쁨"입니다.
청년찬양인도 2022.5.7
꽃들도 E
거리마다 기쁨으로 Bb
시편 139편 E
나는 자유해 E
아름다우신 A
위의 찬양곡들 가운데 제가 특별히
은혜를 받은 곡은 '시편 139편'
"나보다 나를 잘 아시는 주님
내가 주를 떠나 어디로가겠나이까
나 어딜 가든지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로다
나를 창세전부터 계획하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시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나의 생각보다 나의 뜻보다 더 크고 놀로우신 주님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나의 마음을 다 아시오니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정말로 은혜로운 곡입니다.
특히 청년들 힘이 되는 찬양인것 같아요.
하나님께 드리는 고백입니다.
여러분이 요즘 은혜받는 곡은 어떤 찬양인가요?
고백을 통해 성령충만한 주일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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