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되고 형통한 삶을 살려면

복 되고 형통한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여호와를 경외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선택하면 모든 것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선택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살다보면 실수도 할 수 있고 죄를 지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것은 그 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형통하려면, 복되려면 우리는 여호와를 경외해야 합니다. 우리의 말뿐이 아닌, 행동과 그 중심으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것은 '교회'를 사랑하고 예배를 사랑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시편 128편 5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찌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시온'은 교회를 의미합니다. 교회에서 여호와의 복이 나타납니다. 우리는 교회를 사랑하고 예배를 사모해야합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복을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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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시편 128편 2절을 보겠습니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성경은 수고한 자가 열매를 얻는다고 말하며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6일 동안 열심히 일하고 안식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_ 요한복음 5장 17절" 

 

노동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수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노동을 통해 물질을 주십니다. 이게 보편적인 하나님의 방법인 것입니다. 잠언 28장 20절을 보면,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하리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보편적인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개개인에게 주시는 특별한 은혜와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열심히 일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일할 수 있을때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9장 4절을 봅시다.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미래는 그 누구도 모릅니다. 지금 기회가 있을 때 일해야합니다.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실때, 하나님이 건강을 주실때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특히 교회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섬길수 있을때 섬겨야 합니다. 어느날 그 때가 이르면 이제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때가 옵니다. 시간이 흐르면 일하고 싶어도 일하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 일해야 합니다. 

 

셋째, 가정을 세워야 합니다.

가정은 정원과 같습니다. 가정은 잘 가꿔야 합니다. 가만히 냅두면 잡초도 생기고 망가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정을 세우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어떻게 노력해야 할까요?

 

첫째, 감사해야 합니다. 서로가 있음에 감사해야 합니다. 결혼한 것이 은혜이고, 자녀를 주신 것도 은혜입니다. 서로 장점을 말해주며 감사해야 합니다.

둘째, 대화해야 합니다. 오해가 없으려면 자꾸 대화해야 합니다.

셋째, 존중해야 합니다. 가족은 너무 편해서 서로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넷째, 사랑을 표현해야 합니다. 가족은 오래살다보면 무덤덤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로 표현하십시요. 

다섯째, 칭찬해야 합니다. 가족에게 기쁨을 줘야 하는데 그래서 필요한 것이 칭찬입니다. 부부가 서로에게, 그리고 자녀에게도 칭찬하면 삶이 달라집니다. 

여섯째,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가족으로서 각자의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우리는 책임을 다해야 가정이 든든해 집니다. 누구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라

일곱째, 용납해야 합니다. 가족은 서로 품어주어야 합니다. 누구나 실수합니다. 인간은 모두가 실패합니다. 그때 가족은 가정은 서로 위로하고 용납해줘야 합니다. 그럴때 든든한 가정이 세워집니다.

 

 

정리하겠습니다. 복되고 형통한 삶을 위해서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열심히 살고, 가정을 세워야 합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