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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은 어떤 곳인가, 성경이 말하는 지옥

by 크리스천인사이트 2022. 5. 9.

"가장 효과적인 설교는 지옥을 설교하는 것이다" _ 요한 웨슬레

 

"내가 만약 지옥을 5초만 보여줄수 있다면, 모든 사람들을 변화시킬수 있을 것이다" _ 조나단 에드워즈

 

 

지옥을 설교하면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옥설교는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지옥을 만들수 있느냐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하나님이면서,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중요한 것은 지옥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든 믿지 않든 지옥은 존재합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분명한 것은 우리가 절대 지옥에 가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지옥을 설교하는데 조는 사람은 없죠. 그런 사람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신비적이긴 하지만, 간혹 지옥을 체험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하나같이 간증하는 것은 그 체험을 하며 느낀점은, "아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겠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정도로 지옥은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두려운 곳이며 그 상태가 영원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Photo by Ybrayym Esenov on Unsplash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지옥을 어떻게 묘사할까요? 

첫째, '지옥은 불타는 고통이 있는 곳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옥의 고통은 사람을 불로서 소금 치듯하는 곳이라고 말합니다. 그 불이 얼마나 뜨거우면 사람이 소금처럼 튈까요? 그러한 상태가 영원히 지속되는 것입니다.

 

둘째, 지옥은 영원히 고통당하는 곳이라고 말합니다.

성경에 보면 우리 인간은 첫째 사망, 둘째 사망을 받는다고 말하고 합니다. 첫째 사망은 우리 육신의 사망입니다. 둘째 사망은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그러면 셋째 사망이 있을까요? 아니요.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후에 천국과 지옥으로 나뉘어지며, 그 상태는 바로 영원하다는 말입니다. 지옥의 고통은 영원합니다.

 

셋째, 지옥은 아무 소망이 없는 곳입니다.

지옥은 탈출할 길이 없습니다. 한번 결정되면 영원히 그 곳에 있어야 합니다. 즉 한번 지옥에 들어가면 영원히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소망이 없는 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지옥은 왜 필요하고, 누가 가게될까요?

 

첫째, 죄를 벌하고 죄인을 격리하기 위하여 필요합니다.  둘째, 죄인과 의인을 분리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지옥엔 누가 갈까요? 첫째, 마귀와 그의 사자들이 갑니다. 일단 마귀와 그와 함께하는 사자들, 귀신들이 지옥에 갑니다. 그리고 그를 추종했던 자들이 들어갑니다. 둘째, 불신자가 지옥에 들어갑니다. 여기서 불신자라함은 예수를 구주로 믿지 않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_ 요한계시록 20:15

 

 

 

 

그렇다면 반대로 지옥에는 누가 가지 않을까요?

 

죄가 없는 자들이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갑니다. 그럼 누가 죄인이 아닐까요? 우리 모두는 죄인이지만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죄사함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지옥에 가지 않는 것입니다.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_ 빌립보서 2:12

 

빌립보 교인들은 이미 기본구원을 받았던 즉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바울은 말합니다.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우리는 죽을때까지 항상 구원을 이루어야 합니다. 지켜내야 하는 것입니다.

 

Photo by Peter Leong on Unsplash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첫째,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행위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의믿음으로 살아야 구원을 받습니다. 죄사함을 믿음으로 받습니다.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둘째, 영혼구원에 힘써야 합니다. 셋째, 경건하게 살아야 합니다. 믿는다고 하면서 자기 마음대로 죄를 짓는 것은 가짜입니다. 우리는 경건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믿는 다는 증거입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_ 고린도전서 9:27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_ ‭‭마가복음‬ ‭9:43-50‬

 

 

저라면 지금 당장 회개합니다. 위의 마가복음 9장 43절 말씀은 정말 무서운 말씀입니다. 저는 눈이 없이 영원한 천국에 가겠습니다. 특히 저는 남자로써 음란함에 유혹을 받습니다. 눈으로 마음으로 생각으로 범죄합니다. 회개합니다. 여러분도 회개하셔서 영원한 지옥 대신 영원한 천국에 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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