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07편 1절
이 말씀은 유대인들이 바벨론으로 70년간 포로가 되었다가 돌아오면서 드렸던 고백입니다. 무려 70년간의 포로생활에서 돌아오는 유대인들의 고백입니다. 그들은 불평과 불만을 표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감사했습니다. 그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기에 이들이 감사를 했을까요? 오늘은 시편 107편에 나타난, 하나님께 감사해야할 4가지 이유를 살펴보았습니다.
1. 좋으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시며 인자하신 분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고 고백하고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며, 우리는 그 분의 자녀입니다. 자녀에게 좋은 것 주시는 아버지이십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태복음 7장 11절
그 분은 자기의 외아들, 독새아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분입니다. 그러니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고백해야 합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실줄 믿고 그것을 누려야합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에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로마서 8장 32절
2. 구원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 구속함을 받은 자는 이같이 말할찌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저희를 구속하사" 시편 107편 2절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마귀의 손에서 우릴 구하셨습니다. 구원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영혼구원'과 '어려운 상황에서의 구원'입니다. 영혼구원이 가장 중요합니다.
구원을 누립시다. 어떻게 구원을 누릴수 있을까요? 첫째, 믿어야 합니다. 믿을 때 우리에게 구원이 이뤄집니다. 둘째, 기도할때 누릴 수 있습니다. 기도는 구원을 누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기도할때 우리는 하나님과 소통하며 이 땅에서 구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셋째, 심는 것으로 구원을 누립니다. 하나님의 법칙은 심고거둠의 법칙입니다. 우리가 고통에서 벗어나 구원을 누리려면 우리는 어려워도 심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심는 자에게 뿌리는 자에게 거두게 해주십니다.
3.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할 성을 찾지 못하고 주리고 목마름으로 그 영혼이 속에서 피곤하였도다 이에 저희는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으매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시편 107편 4절, 5절, 6절
우리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것을 하실수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문제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응답해주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자녀된 우리에게는 하나님께 아뢰고, 응답받을 특권이 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장 3절
4.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할 성에 이르게 하셨도다" 시편 107편 7절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혀 우리 죄를 사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신후, 우리에게 보내신 성령님을 통해 우리는 인도를 받습니다. 그것이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 크리스천의 또 다른 특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감사합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한복음 14장 26절
그러면 성령님은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실까요?
첫째,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십니다. 둘째, 우리의 삶 속에서 인도하십니다. 셋째, 순간순간의 영감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넷째, 우리 마음의 소원을 따라 인도하십니다. 다섯번째,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으로 우릴 인도하십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립보서 2장 13절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인도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해야합니다. 첫째, 좋으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둘째, 구원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셋째, 기도에 응답해주시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넷째, 우리의 길을 인도해주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해야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갈망하며 그에게 예배하며 감사하는 하루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젋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찌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34편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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