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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속 사람들의 치부, 하나님의 들어쓰심

by 크리스천인사이트 2021. 7. 15.

성경속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이 전부 처음부터 위대했던 것은 아니었다. 하나님께서는 약한 자를 들어쓰신다. 그렇게 하시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피조물이 자랑하지 못하게 하심이라는 말씀도 있다. 어쨋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잘나고 못나고'를 보지 않으신다. 우리의 믿음과 그 분량을 보신다. 

 

정말 그런지 성경속의 소위 '잘나간'사람들의 직업이나 행적들을 살펴보았다. 위대한 성경속 인물들은 정말 애초부터 위대했을까? 내가 찾아본 바로는 그렇지 않았다. 

 

야곱은 사기꾼이었다.  Jacob was a cheater.

 

베드로는 다혈질의 어부였다.  Peter had a temper.

 

다윗은 불륜남에 양떼목자였다.  David had an affair.

 

노아는 술에 취하는 사람이었다.  Noah got drunk.

 

요나는 하나님을 피해 도망가는 사람이었다.  Jonah ran from God.

 

바울은 살인자였다.  Paul was a murderer.

 

기드온은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었다.  Gideon was insecure.

 

미리암은 뒷담화까는 여성이었고  Miriam was a gossipper.

 

마르다는 근심쟁이에  Martha was a worrier.

 

도마는 의심이 많은 사람이었다.  Thomas was a doubter.

 

사라는 인내심이 없었고  Sarah was impatient. 

 

엘리야에게는 조울증이 있었으며  Elijah was moody.

 

모세는 말더듬이였다.  Moses stuttered.

 

삭개오는 난쟁이였고  Zaccheus was short.

 

아브라함은 늙은이에 겁쟁이 였으며  Abraham was old and coward.

 

나사로는 죽은자였다.  Lazarus was dead.

 

 

하지만 이 모든 사람들을 들어쓰신 것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그 분에게 불가능함이란 없다. 그러니 그 분 뜻에 순종하고 고 따르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길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나에게는 어떤 자격증과 스펙이 있는가는 하나님께 중요하지 않다. 지금 내게 어떤 믿음이 있는지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어떤 순종을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하나님은 그 중심을 보신다. **

 

Photo by Jon Tyson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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