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일에때가있다1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by 솔로몬 중고등학교때에는 별로 와닿지 않았던 주옥같은 말씀들이 이제 40살이 넘어서야 조금씩 다가오기 시작한다. 특히 전도서 3장의 말씀들이 늘 내게는 그랬다. 전도서는 지혜의 왕 솔로몬 왕이 쓴 성경이다. 그는 해 아래 가장 부자였고,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 부와 지혜도 결국 모두 부질없음을 전도서와 잠언을 통해서 고백하고 있다. 오늘 읽고 곰곰히 묵상한 전도서 3장에는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라는 주제가 녹아있다. 그렇게 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우며 아름다운 것이라고 솔로몬 왕은 이야기하고 있다. 먼저 전도사 3장의 말씀들을 읽어보자. 전도서 3장 1절~11절 Ecclesiastes 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 2022.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