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코드 느린찬양들 모아봤어요.

오늘은 수요예배가 있는 날입니다. 예전에 교회는 수요일에 수요예배 때문에, 금요일에는 금요기도회 혹은 금요철야예배로 그 열기로 뜨거운 밤이 되곤 했었지요. 비단 코로나19 때문만이 아니더라도, 이미 그 전부터 바쁘다는 핑계로 예배에 대한 사모함과 간절함이 우리에게 떨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의 이런 나약함과는 별개로 하나님은 여전히 찬양받기에 예배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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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배찬양을 위하여 G코드 느린찬양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예배를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그리고 찬양콘티로 고민하는 많은 형제 자매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과 진정으로 기쁨과 감사의 예배를 드릴때, 분명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예배를 받으실 것입니다. 예배에 승리하는 모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G코드 느린찬양들 (가나다순)

 

경배하리

그 사랑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그 사랑 얼마나 (다 표현 못해도)

 

내 손을 높이 주께 듭니다

내가 주인 삼은

내 주의 은혜 강가로

누군가 널 위하여 기도하네 (마음이 지쳐서)

 

당신은 영광의 왕

 

물이 바다 덮음같이 (세상 모든 민족이)

모든 민족에게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세상의 유혹 시험이

세상이 당신을 모른다 하여도

송축해 내 영혼

시간을 뚫고

 

여기에 모인 우리

예수 이름 높이세

온 맘 다해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이 땅 위에 오신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주님과 같이

주님은 신실하고

주님을 보게 하소서

죽임 당하신 어린 양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요한복음 4장2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