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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대한 성경말씀 4가지

by 크리스천인사이트 2024. 1. 14.

성경을 읽으면서 가장 기분이 찝찝할 때는 바로 '지옥'에 대한 말씀을 읽을 때 일 것입니다. 성경은 천국과 지옥에 대해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죽고 나면 심판이 있으며 영원한 천국 또는 영원한 지옥으로 나눠진다는 것도 분명하죠. 오늘은 특별히 성경에 언급된 지옥에 대한 말씀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성경에 언급된 지옥에 대한 말씀들

 

1. 지옥으로 향한 길은 '넓은 길'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_ 마태복음 7장 13-14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여기서 좁은 문은 오직 구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이야기합니다. 반면에 세상은 넓은 길로 가자고 유혹합니다. 그 길은 어찌보면 상식적으로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지옥이 아닌 천국으로 가는 오직 한 가지 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밤낮 쉬지 못하며 고난이 있는 곳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_ 요한계시록 14장 11절

 

무서운 말씀입니다. 지옥에 대하여 묘사한 요한계시록 말씀이죠. 지옥에는 고난이 영원히 끊이질 않는다는 묘사입니다. 그리고 지옥에 가는 자들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한 자들'이며, '그 이름의 표를 받은 자'들이라고 언급하고 있으며, 그들이 지옥에 가면 밤낮 괴롭힘을 당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 물한방울 없이 더우며, 탈출할 수 없는 곳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_ 누가복음 16장 24-26절

 

누가복음 말씀에서도 지옥의 특징이 언급됩니다. 일단 불꽃이 넘쳐나는 엄청나게 더운 곳입니다. 그리고 열을 식힐수 있는 물이 없습니다. 오죽하면 죽은 부자가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라고 말하겠습니까? 그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또한 천국과 지옥사이에는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천국에서 지옥으로도 건너가지 못하며, 지옥에서 천국으로도 건너가지 못한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사진: Unsplash 의 Ybrayym Esenov

 

4. 지옥은 불못이며 심판후 던져진다.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_ 요한계시록 20장 13-15절

 

지옥에는 분명히 불못이 있어 보입니다. 앞서 많은 말씀들이 그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0장에서도 다시 등장합니다. 우리 인간들은 모두 죽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각 사람의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 즉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지옥이라는 불못에 던져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회개하고 예수께 나아와야겠습니다. 

 

오늘은 성경에 기록된 지옥에 관한 말씀 4가지를 찾아보았습니다. 지옥은 정말이지 끔찍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힘든 것은 그곳에 한번 들어가면 영원히 나올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는 기회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천국을 소망하며 승리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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