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하지 말아야 할 3가지 이유

우리 인간은 근심과 걱정, 염려의 동물입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한 늘 염려하고 근심합니다. 특히 인간은 기본적으로 의식주에 대하여 염려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도 늘 걱정합니다. 하지만 우리 크리스천들, 기독교인에게 염려가 비집고 들어갈 공간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시기 때문이죠. 오늘은 우리가 염려하지 말아야 할 3가지 이유를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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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염려는 해롭기 때문이다.

염려는 몸에 해롭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우리가 염려할때 우리 몸은 망가지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집니다. 우리 몸에 정말 해롭게 만듭니다. 심지어 잠도 못자게 만들고 힘들어집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내일 일에 대하여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_ ‭‭마태복음‬ ‭6:34‬

 

염려는 씨앗과도 같습니다. 염려라는 씨앗을 우리 마음속에 뿌리면 그것이 거대하게 자라납니다. 그 염려는 우리 마음을 망가뜨립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 주님이 주신 비전을 이루지 못하도록 가리웁니다. 우리는 염려를 경계해야 합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_ ‭‭누가복음‬ ‭21:34‬

 

2. 염려는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되고 에너지만 소모하기 때문에

염려를 하는 것은 문제해결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염려하는 사람은 '문제'에만 집중하는 사람입니다. 오직 그 문제에만 집중하면서 앞의 것을 보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염려할 시간에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행동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들에 있는 백합화도 하늘에 있는 새도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살아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어찌 염려하면서 벌벌떨면서 살아야할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책임져 주십니다. 우리가 할 것은 아버지께 기도하는 것 뿐입니다.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입니다. 

 

염려하는 사람들은 늘 힘들어 합니다. 그냥 힘들어합니다. 문제만 묵상하기 때문입니다. 염려는 하루종일하고 결국 그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염려하느라 아무 행동도 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걱정으로 인해 에너지소모를 줄여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말씀대로 행동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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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염려는 어리석은 일이기 때문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_ ‭‭마태복음‬ ‭6:27‬

 

염려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우리가 걱정한다고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어리석은 일이 있을까요? 우리는 염려할 시간에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먹을것 입을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로 삼아주시고 우리를 인도해주십니다. 

 

걱정할 시간에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십시요. 예수님께서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하면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실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안에 넘쳐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염려하지 맙시다. 어리석은 일을 그만둡시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드리고 승리하는 삶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_ ‭‭빌립보서‬ ‭4:6-7‬